어렸을 적 추억의 음식입니다.
아주 어려서부터 찾아가 먹었던 동네 분식점이거든요~
이곳에서 생일파티도 하고 그랬는데,,
재개발로 장소는 다르지만
계속 운영을 하고 계셔서 너무 신기했어요~
음식값도 정말 착한 분식집이랍니다.
맛은 뭐~~ 보장해요~~!!
호야분식
광주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하고 있어요~
포장 ok 배달 no
월요일 ~ 금요일까지
11:00 ~ 19:00
토요일 11:00 ~ 22:00
매주 일요일 정기휴무
브레이크 타임
14:30 ~ 15:00
추억의 탕수육맛!!
중식집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.
고기가 크고 바삭하고 고소합니다.
소스는 마치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던 맛이랄까요?
아 이 집의 특징은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분식 같아요~
이어서 김밥이 나왔는데요~
요즘은 김밥 한 줄에 5000원인데~
여긴 두줄에 5000원입니다.
이것도 엄마김밥 맛이에요~!!
반지르르하게 참기름 발라진 김밥
보이시나요?
아주 영롱합니다.
정말 맛있습니다. 😭 (감동의 눈물)
어느새 떡라면도 나오고요~
하 정말,, 여기 무슨 일인가요~
옛날 추억이 절로 생각나는 분식점인 것 같아요.
벌써 이미 많은 분들의 입소문이 나서
물론 그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은
다 알고 있는 분식점이었지만,
어제가 이렇게 나이가 먹어 20년도 훨씬 지났어도
어릴 적 추억의 음식을 먹을 수
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동이었어요~
남편과 함께 갔는데
남편도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~
암요 암요
그럴 수밖에요~
마지막으로 쫄면까지!!
새콤달콤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.
만약 배달을 했다면 정말
맨날 시켜 먹었을 것 같아요~
그만큼 저는 정말 좋아하는 분식집이니까요!!
이렇게 다 먹어도 20000원도 안 되는 게
실화입니다!!ㅎㅎ
꼭 가보세요~~!!
내돈내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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