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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추억의 맛을 찾아왔습니다.
어렸을 때 외식하면 양념삽겹 (고추장불고기집)을
많이 갔었어요~
마지막에 비빔밥을 볶고 그 위에 밥그릇을
올려주던 추억의 음식!!
그 추억의 음식을 판다고 해서 찾아온 곳
송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동산회관
광산구 송정로 52번 길 5 1층
매일 17:00 ~ 24:00
라스트 오더 23:00
저희는 한방양념삼겹을 시켰고요~
1인분 170g 9500원
어느 정도 버섯과 야채가 같이 나올 줄 알았는데,
안 나오더라고요~
야채를 원하시면 파불고기를 시키면 돼요~
그리고 버섯을 좋아하시면 꼭 처음에 버섯사리를
추가해서 같이 시켜야 합니다.
왜냐면 직접 조리를 해서 가져다주셔서
나중에 추가하면 방법이 없어요~
넉넉히 먹기 위해서 저희는 2인이 갔지만 3인분을 시켰습니다.
고기가 얇아서 3인분은 먹어야... 죠??😉
반찬과 쌈채소는
셀프바가 있어서 맘껏 갖다 먹을 수 있었어요~
쌈에 고기를 듬뿍 올려 맛나게 싸 먹고는
어느 정도 고기를 남겨서 볶음밥을 시켜 먹었습니다.
볶음밥은 2000원이고요!!
이거 안 먹고 오면 안 됩니다~
꼭 먹어야 하는 볶음밥이에요~ㅎㅎ
달달 볶은 후 이렇게 잠시 밥을 눌러주는데요~
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~ㅎㅎ
정말 비주얼 어떡하나요~~
정말 맛있어요~!!
이거죠~ 이게 바로 추억의 볶음밥 맛이죠~
고기로 배 채우지 마시고
꼭 볶음밥까지 드시고 나오세요~😉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추억의 양념삼겹살 최고예요~
내돈내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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